• 작품소개 |
어릴 적 큰 상처를 받고 마을을 떠나 살던 아민은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14년만에 고향으로 내려간다. 친숙하지만 낯선 마을에서 아민은 어릴 적 사망한 자신의 친구 례화를 어릴 적 그 모습으로 마주친다. 기쁨도 잠시 례화는 아민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는데..
혐오의 연쇄에서의 해소. 어릴 적 살던 마을에서 큰 상처를 받고 마을에서 도망쳐 떠나 살아가던 아민이 고향에 내려와 어릴 적 죽었던 이웃 친구 례화를 만나 과거 자신이 지은 죄(라고 알고 있는)를 용서받고 일어서는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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